반응형 후미코1 박열 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박열(朴烈, 박렬, 1902년 3월 12일(음력 2월 3일) ~ 1974년 1월 17일) -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함양(咸陽). 본명은 박준식(朴準植) 간토 대지진 직후 대역사건 중 하나인 박열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된 후 1945년까지 22여년간 투옥 후 출소하여 일본에서 결성된 한국인 교민단체인 재일본조선거류민단의 초대 단장(1946년 10월 ~ 1949년 4월)을 지냈다. 1922년 김약수·정태성 등과 함께 동경조선고학생동우회에서 '전국노동자 제군에 격함'이라는 선언을 발표했다. 박열은 1923년 4월 불령사(不逞社)라는 비밀 결사를 조직했고, 국제공산당 자금사건 때 증발한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있는 장덕수를 잡아다 구타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 같은 해 관동대지진 이후 험악한 분위기 속에.. 2018.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