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데이 유래

삼겹살 데이의 유래 및 납세자의 날

매년 3월 3일은 1966년 국세청이 발족한 '조세의 날'이며,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에 따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공포, 시행하면서 정부 주관 기념일로 정하였고, 2000년부터 납세자가 주인이라는 의미로 '납세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행사를 하였다. 또한 3월 3일은 3이 두 번 겹치는 날이라 하여 삼겹살 데이라고도 하는데 삼겹살 데이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2003년 파주의 초등학생과 선생님이 삼겹살을 구워 먹다가 3월 3일은 3이 2번 겹치니 삼겹살 데이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얘기하였고, 이 얘기를 파주축협 조합원을 통하여 전달되었으며 농협중앙회와 농림부가 전국 행사로 추진하면서 삼겹살 데이라 하였음.

매월 무수히 많은 '데이' 들이 있지만 삼겹살 데이는 우리 한돈 농가를 돕고 돼지고기 소비 촉직하자는 의미도 있으니 삼겹살 많이 먹읍시다.